서식 · 지팡이가 만든 서식
구매의뢰서 양식과 발주서로 쓰면 안 되는 이유
구매의뢰서는 사내 승인 문서이고 발주서는 거래처에 보내는 주문입니다. 의뢰서를 그대로 보내면 확정 단가와 검수 기준이 빠진 주문이 됩니다.
서식 받기
법령이 이 서식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남의 양식을 고쳐 쓰지 않고 항목부터 새로 만들었으니 마음대로 쓰시고 고치셔도 됩니다.
의뢰서와 발주서는 다른 문서
구매의뢰서는 사내에서 “이걸 사도 되겠느냐”를 묻고 결재를 받는 문서이고, 발주서는 거래처에 “이 조건으로 주문한다”고 보내는 문서입니다.
그런데 결재가 끝난 의뢰서를 그대로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는 일이 흔합니다. 의뢰서에 적혀 있는 것은 희망 단가와 희망 납기일입니다. 확정 단가, 대금 지급 시기와 방법, 검수 기준, 하자 처리, 지연 시 책임이 빠진 채로 주문만 나간 셈이 됩니다.
하도급거래의 서면 발급 의무
상대가 수급사업자이고 제조·수리·건설·용역 위탁이라면 하도급법이 적용됩니다.
의뢰서는 사내 결재 기록이지 상대방에게 발급하는 서면이 아닙니다. 의뢰서만 보내고 발주서를 따로 내지 않으면 이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것이 됩니다.
두 문서를 가르는 기준
| 구매의뢰서 | 발주서 | |
|---|---|---|
| 받는 사람 | 사내 결재선 | 거래처 |
| 금액 | 희망 단가·예상 금액 | 확정 단가·공급가액 |
| 납기 | 희망 납기일 | 약정 납기일 |
| 하는 일 | 예산 집행 승인 | 주문 |
이 서식은 왼쪽 칸만 담고 있습니다. 의뢰서가 답해야 하는 질문은 “이 돈이 어느 예산에서 나가고 얼마가 남는가”이지, “얼마에 사기로 했는가”가 아닙니다. 예산 과목과 예산 잔액 칸을 둔 것도 그래서입니다.
이 파일을 여기에 두어도 되는가
이 파일은 다른 곳의 양식을 가져다 고친 것이 아니라 지팡이가 항목부터 새로 만든 것이라 직접 올려 두었습니다. 남의 양식 파일을 고쳐 올리지 않는 것은 「저작권법」 제5조가 원저작물을 변형한 2차적저작물에도 원저작자의 권리가 미친다고 정하기 때문입니다.
근거 출처
이 페이지의 수치는 작성자가 법령·고시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공인노무사·세무사의 검토는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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